<<<<<<< 신진건축가 - A4BL ( 74, 84제곱미터의 공공임대 아파트 ) >>>>>>>

 

 

▶ 운생동건축사사무소

COMMUNION LIFE, 다양한 계층의 상생과 소통, LIFE STYLE BOX, COMMUNION TERRACE, 자연과 교감하는 입면,

생산적 조경계획(텃밭 등)

 

▶ 오우재건축사사무소

생활의 풍경, 기존의 단위세대
CONCENTRATING + UNFILLING 모아놓기+비워놓기
한국인은 광장의 공간보다는 길이나 장터의 공간에 더욱 친숙하다

 

 

 

▶ 야가투건축사사무소

greengap

 

▶ 협동원건축사사무소

집과 마당이 하나의 SET, ㄱ또는 ㅡ자형 단위세대, 편복도형 아파트, 복도는 커뮤니티 공간,

배치는 미로를 그려놓은듯 어지럽다.

     

 

▶ 메타건축사사무소

하나의 마을에 모여사는 사백채의 천가지 이야기

문화가 흐르는 마을, 고샅길(마을안의 좁은골목), 골목길형 공동주택, 주거유형의 다양한 대응

GREEN MAT

 

 

<<<<<<< 국제건축가 A3, 5 BL. ( 주로 국민임대의 소형 아파트 ) >>>>>>>

 

 

▶ RIKEN YAMAMOTO

21st CENTURY HOUSING, 공존과 프라이버시

우리나라의 마당과 길이란 걸 단위세대안에 끌어넣었고, 단위세대를 미러시켜서 배치하여 절반가까이가 북향집이다.

 

▶ FRITS VAN DONGEN

CITY IN THE CITY, 연속성

    

-> 어딘가 특별한 곳에 온듯하다. 산속 어딘가에 또다른 세상이 있는것 같아 설레이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 승효상

거주풍경. 지문地文-LANDSCRIPT, 터문(터무니없는), NETWORK CITY FOR METAPOLIS, CITY OF BANG, STEPPED WALL, FINGER STRIP

기존의 비닐하우스의 풍경을 이 주거단지에 담아내려함

 

▶ 이성관

GREENSCAPE+LAYERCITY.

좌우의 판상형 주동 사이를 계곡물이 흐르듯 타워형 주동을 배치하여 깔끔하게 처리하였다.

 

▶ MVRDV

형태적으로 한국의 산야를 표현.

-> 형태적으로는 자연적일지 몰라도 너무나 자연에 동화된듯하여 단조롭고 지루하게 느껴졌으며 오히려 삭막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집에 벌들이 연상되는듯한 느낌이랄까..?

 

- Frits Van Dongen (de Architekten Cie/ 네덜란드) - 당선(A5블록)
- Riken Yamamoto(Riken Yamamoto & Field Shop/ 일본), Winy Mass(MVRDV/ 네덜란드) - 당선(A3블록)
- 승효상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 , 이성관 (건축사사무소 한울 건축)
<A4블럭(신진건축가)>

- 김주경·최교식(오우재건축사사무소)

- 신창훈(운생동 건축사사무소)- 당선(A4블록)3등

- 양성중(야가투 건축사사무소)- 당선(A4블록)2등
- 이민아(건축사사무소 협동원)- 당선(A4블록)1등

- 우의정(메타inc)

 

-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단지위치, 단위세대의 향, 단지내 보차분리, 그리고 옥외활동공간의 질일것이다.

지금의 아파트 문화는 몇십년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만들어지고 또한 시행착오를 통해서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공모를 통한 당선작 그대로의 설계안으로 시공이 되어질지는 모르지만 이번 현상설계의 공개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임대아파트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변모 시킬 수 있는 멋진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