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2,000명 해외건설인력 양성 목표

건설교통부는 해외건설수주 급증에 따른 심각한 해외건설 인력난에 대비하여 ’08년 중 2,000명의 해외건설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건설 인력은 2009년까지 5,000여명 부족한 것으로 예상되며 건교부는 2009년 3,000명의 인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2006년 4월 해외건설협회에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를 설립, 2000여명 (’06년 783명, ’07년 1,177명)의 해외건설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교육과정을 해외건설협회 뿐만 아니라 건설기술교육원, 건설산업연구원 등에도 신규 개설하여 해외건설인력의 교육기관과 교육과정을 대폭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건설경기의 침체에 따른 국내유휴건설기술자를 해외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교육원에도 금년 상반기 중 500명의 국내기술인력에 대한 전환교육과정을 신규설치하고, 교육 내용면에서도 최근 투자개발형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금융, CM/PM분야에 대한 교육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해외건설협회에서는 클레임, 보증, 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를 동원한 사례중심의 맞춤형 컨설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해외건설인력 교육기관을 확대하고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교육내용도 개선함으로써 해외건설 수주확대에 따른 업계의 기술인력 부족을 완화하는 한편 국내인력의 해외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족인원전망 (’07년 12월 기준: 해외건설협회자료)

연도	’08	’09
부족인원전망	1,000여명	5,000여명

 중소기업수주센터의 교육과정

’07년 13개 교육과정	’08년 16개 교육과정
해외건설 지역전문가 초청 설명회	초급관리자 과정	글로벌 인재입문과정
해외건설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		대학생 신규취업인력 양성과정
PMP 양성과정	중급·고급 관리자과정	개발사업 전문가 과정
해외개발사업 전문가 과정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정
해외공사 성공 및 실패사례 설명회		리스크 매니지먼트 과정
해외건설시장 4개국 설명회		해외건설 PF 전문가 과정
해외건설 실무영어과정		해외프로젝트 기획전문가 과정
해외건설 신규인력 양성사업		계약/클레임 전문가과정
해외건설 리스크 매니지먼트 설명회	공종·특별 과정	비즈니스 영어과정
해외건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해외 플랜트 전문가 과정(Ⅰ)
해외건설 수주관리과정		해외 플랜트 전문가 과정(Ⅱ)
해외건설 금융지원 조찬 설명회	공종·특별 과정	해외 엔지니어링 전문가 과정
해외건설 계약전문가 과정		실무영어과정
-		FIDIC 전문가과정
-	설명회	유망 해외건설시장 설명회
-		수주성공 및 실패사례 설명회

 건설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

해외공사PF, 턴키프로젝트관리, 선진해외신기술·신공법 사례, 해외공사 CM전략, 해외공사 입찰방법 등

※ 내용출처 : 건설교통부 해외건설팀 팀장 오양진, 사무관 강지숙
---☎ (02)2110-8752 / cultkit@moct.go.kr

등록된 행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