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정직한 파리지엥(?)

▷ 초 스피드 관광

시간은 없고(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 보고 싶은 것은 많고, 그래서 우리는 정신없이 걸었다. 하루 3만5천보를 걸었으니 미친듯이 걸었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개선문에서 상제리제→콩코르드 광장→튈르리 공원→루브르 박물관→오페라가→오스만로→마를렌느 사원→면세점→노트르담 사원→시청→퐁피두 센타→레알시장→브르조아 거리→에펠탑까지 와서 파김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