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계 및 감리를 진행해서 막마지에 있는 3건의 공사현장이 있습니다.
겨울공사라 무척 힘겹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현장은 건축주 직영으로 진행중이고, 나머지 두 현장은 평택에서 골조가 끝나고 나서 외장과 내장을 동시에 진행하며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몇일 전 서교동 도시형생활주택의 비계를 걷어내어 외부의 형태가 나타났기에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평택의 두 현장도 외장이 다 붙지는 않았지만 형태는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공사가 마무리되어 건축주의 마음고생을 멈추도록 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