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어린이집이 인연이 되어 만난 청건설에서 소개해 준 건축주를 위한 호텔계획안입니다.
제주도의 바람, 혹은 파도를 따라 날아갈 듯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디자인요소를 도입해 보았습니다.
로비의 라운지는 외부와의 연속성을 두어 가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너에 위치하여 넓은도로와 좁은도로로 나누어지는 대지의 흐름을 좁은도로에서는 저층으로 보이도록하고, 넓은도로에서는 높아보이는 효과가 나타나도록 좁은도로에서는 발코니로 처리하여 한번 접히는 디자인으로 처리하여 도로에서 갑자기 높은 건물로 인해 이질감이 생기지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제주도 연동에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사업승인신청하여 인허가진행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