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택 목재기술센터(동경)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축물 내장마감 목질화사업의 일환으로 미야자키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미야자끼 삼나무로 만든 LVL(Laminated Veneer Lumber)에 단열재를 부착한 판넬을
거푸집으로 사용하고 콘크리트 타설 후, 탈형하지 않는 타입으로,
일본의 재래거푸집보다 성인화·성력화를 추구한 제품으로서 개발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LVL이 그대로 내장마감재로 사용될 수 있는 효과적 방안을 강구하고자,
LVL공장, 시공사, 목재이용기술센터에 더하여 설계사무소가 참여, 팀을 구성하였으며
일사공구는 해외시장에 대한 기초조사에 참여하였습니다. 

2008년 12월 9일 HYUGA LVL공장 SUNTECH에서 제3회 회의가 있었습니다.